[언리얼엔진 메타사운드 기초] 02. 인풋과 아웃풋에 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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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 메타버스, 게임에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메타사운드의 인풋과 아웃풋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먼저 인풋입니다.

 

빈 메타사운드를 열면 다음과 같은 노드가 있습니다.

 

앞으로 우리는 이 인풋을 '트리거'라고 부를 것입니다.

이 트리거는 메타사운드가 게임 상에 불러와졌을 때 실행되는 '방아쇠'같은 역할을 합니다.

 

게임이 아닌 메타사운드 소스 내에서 확인하고 싶을 때는

 

위 이미지의 삼각형(재생)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.

하지만 현재는 재생을 할 수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.

 

다음은 아웃풋입니다.

 

기본적으로 아웃풋은 두 종류가 생성되어있습니다.

하나는 '완료 시'라고 적혀있는 아웃풋으로, 이 역시 '트리거'의 일종입니다.

 

해당 노드로 신호가 들어갈 시

'이 메타사운드를 종료할게' 라는 명령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.

 

이 노드는 무조건 존재하는 노드는 아닙니다.

 

이 창의 UE.Source.OneShot을 제거하면 같이 제거됩니다.

 

두 번째 아웃풋으로 'Out Mono'가 생성되어있습니다.

이는 모노/스테레오 할 때의 그 모노이며, 모노와 스테레오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필요 없다고 가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.

 

메타사운드에서는 모노만 가능한 것이냐? 그건 아닙니다.

다시 한 번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, 중간에 메타사운드라고 보이실겁니다.

 

이 버튼을 누르면 창 좌측 하단에 다음과 같은 옵션창이 생겨납니다.

 

여기서 출력 포맷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.

보통 모노와 스테레오를 많이 씁니다.